프로그래밍 언어 입문서가 아닌 프로그래밍 기초 개념 입문서
문과생, 비전공자를 위한 프로그래밍 입문책입니다.
jobGuid 꽃미남 프로그래머 "Pope Kim"님의 이론이나 수학에 치우치지 않고 실무에 곧바로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셰이더 프로그래밍 입문서 #겁나친절 jobGuid "1판의내용"에 "새로바뀐북미게임업계분위기"와 "비자관련정보", "1판을 기반으로 북미취업에 성공하신 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습니다.
Posted by 대마왕J

KGC2012 PT 공유합니다.
이번 달 제 원고는 이걸로 슥삭 (후후후후)
너무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이런거 준비하려면 한 달은 족히 걸리는거 다 아시잖아요. 후다닥.


multi plaform Full3D MMO 만들기 "삼국지를 품다"의 테크니컬 아트 from jpcorp


그리고 아무래도 회사의 녹을 먹어 가면서 살고 있는 직장인이니,
버릇없이 광고 한번 하겠습니다ㅎ 

뒤엎는 삽질없이 진짜 개발시간을 많이 들여서 만든건데 잘 되길 바랍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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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박벌 2012.10.1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이런방식도 있구나 하고 새로운것도 알게 되고,생각하게 되엇어요.밑에 광고영상도 정말 많은부분이 공감이 되네요.저도 삼국지를 품다 해봐야겠어요^^

  2. Favicon of https://gamedevforever.com zinzza 2012.10.19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오옷. 4체널 이미지에서 빤쓰 갈아입고 왔습니다.

  3. 66v 2012.10.20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우연히 삼국지를 품다 광고를 TV에서 보고 너무나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게임을 만드는 방향성은 물론 수만가지가 있을 것이고, 사회적이나 윤리적으로 비판받는 주제를 기꺼이 채택하지 않은 이상 각자의 의견은 존중받아 마땅할 것이므로 게임 내용에 관해선 아무런 토를 달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광고의 방향성은 같은 개발자로서 전혀 납득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야기의 전개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여가부를 비롯한 각종 사회적인 비판의 포화가 게임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재, 사안의 핵심은 게임을 희생양으로 한 책임전가와 그릇된 편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게임에 대한 부당한 대우라는 비합리적인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지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물론 사회적인 규제가 심해진 상황에서는
    '그래도 우리 잘못 없잖아' 라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굳이 긁어부스럼 만들어서 좋을것 없잖아? 돌아가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거야' 라고 우회적인 방식을 쓸 수도 있죠. 광고 내용을 볼때 삼국지를 품다는 후자에 초점을 두고 기획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런 방향성의 결정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그걸 대비시키면서까지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뒤숭숭한 때에 굳이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강조해 놓고 그 시각이 어떠한 점에서 문제가 있는지도 설명하지 않고 단지 이 게임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게임에 대한 왜곡된 잣대를 부정하지도 않은채 그걸 우회했다고 하는것은, 어느정도 그것이 맞다고 인정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쉽습니다. 그걸 굳이 '광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광고라는 것은 속사정을 다 아는 업계인들 보라고 만든건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인이나 일반게이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되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게임에 대해 막연히 부정적인 기사들만 접해온 분들께서 당 게임의 광고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게임이 잘못한건 맞나보네. 그래도 저 게임은 그렇게는 안만들었다는군'
    단순하게 이런 반응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광고를 하신 입장에선 우리 게임 인식만 좋으면 되니까 목적달성이라고 보시면 되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주로 쓰여왔던 방식으로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는 얘깁니까? 결국 저 광고는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나머지 개발자들을 다 부정하는 듯한 뉘앙스를 내뿜고 있습니다.

    차라리 대놓고 '꼬우면 니들도 우리처럼 만들던가' 라고 하신다면야 '싸우자!' 라고 반응이야 할 수 있습니다만, 분명 좋은 의도로 기획하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용의 진행과정상 상당히 부정적인 의미로 해석될 소지가 크다고 느꼈기에, 지금은 저 소재를 가지고 대비에 의한 강조를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 Favicon of https://gamedevforever.com 대마왕J 2012.10.20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해합니다. 하시는 말씀도 알겠고, 저에게도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굳이 반박글을 달거나 동조함으로써 제 생각을 밝히는건 별로 의미가 없을 듯 싶구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도 말하는 것이 옳을 듯 싶네요. 그런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많은 토론과 고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오덕오덕 2012.10.21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광고 잘 봤어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 몇 마디만 쓰고 싶어서요

    대충보면 '아 공감간다. 멋진 말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생각하고 본다면 '음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플롯 전개 스타일이 좀 불편하네요

    물론 본인도 모르실거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애초에 광고의 주 목적은 순간적인 이목집중이죠
    다소 노이즈한 부분이 있어도 용인되는 부분이 좀 있으니까요
    근데 이건 좀 심했다고 봐요

    가뜩이나 넥슨 광고스타일이 타 업체 광고에 비해 심할정도로 짜증을 불러일으켜요
    넥슨 광고나 홍보 스타일 보면...
    상도덕이라던지 윤리의식이라던지 이런건 좀 버려놓고 하는 것 같아요
    (게임종료 후에 나오는 광고를 Alt+F4로 못끄게 하고 닫힘버튼 눌러서 끄게 하는 매커니즘같은 거 말예요
    오죽하면 그 광고 차단하는 프로그램들까지 만들어져서 배포되겠어요
    유저에게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광고 팝업시간을 늘리려고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뿐)
    근데 이 광고를 보니 그런 생각을 점점 더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얘기가 샜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넥슨 광고스타일을 별로 안좋아해서 ㅎㅎ
    어쨌든 본얘기 다시할게요

    요즘 민감한 부분인 '게임 규제'랑 관련된 광고를 짜실 생각이었다면 조금 더 신중하셨어야 않을까요
    별 생각 없이 그냥 슥 보고 지나가는 게 광곤데,
    괜히 이런 광고 보고 잘못 판단한 사람들이 여론을 형성하게 되면
    본인이 수습하기 힘든 상황의 여론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본인 광고 제목으로 네이버에 한 번 검색 해보세요..
    '게임 개발자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정말 요즘 게임 규제가 심하구나 여성부 개객끼네'라고
    님 의도대로 생각하는사람 많아요

    여성부가 개객끼 아니라구요? 아니오 개객끼 맞죠
    게임 규제를 할 거였다면 규제 이후 게임을 대체할 만한 대체문화를 개발하거나 제안할 생각은 안하고
    앞뒤 생각 안하고 게임부터 짤라보면 알아서들 찾아서 하겠지 라는 ㅈ같은 마인드로
    제재가 아닌 탄압을 하는 쓰레기들이 개객끼 아니면 누가 개객끼겠어요

    단지 제가 짜증나는 부분은
    게임에 대한 단점을 왜 없다는 식으로 포장하고
    (굉장히 스무스해서 첨엔 못봤어요 역발상하는 척하면서 숨긴거 같아서 더나빠요)
    나아가 광고에까지 써먹었냐는 거에요
    게임에는 문제가 없고, 우리 게임은 역사라는 교훈거리까지 있으니 우리게임 해라 라는 게 목적이었겠지만...
    광고를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게임에는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풀어나가시는 건 잘못됐다고 봐요

    게임에는 있는데 책,영화에는 없는것? 왜 없어요, '중독성' 있잖아요
    아주 ㅈ같은 요소잖아요. 개발자도 컨트롤하기 힘들고 하는사람고 그렇고 보는 사람도 그렇고.
    (물론 책, 영화에도 없는 건 아니지만 게임만큼 지속적이고 컨트롤 힘든 건 아니죠)

    특히나 게임 중독성 같은 경우엔
    목표의식도 있고 동기부여도 어느 정도 된 사람이라면야 좋든 싫든 알아서 컨트롤이 되는반면
    목표나 동기부여가 적은 사람들, 혹은 학생들같이 '현실회피', '흥미와 휴식'이라는 강한 동기부여를 가진 경우
    그에 대한 컨트롤이 안되는 것, 그게 게임의 가장 큰 문제잖아요

    물론 그 단점을 가진채로 플롯 짜기 시작하면 본 목적이 죽어버리거나 공익광고가 돼버리니
    대충 없다고 스킵하고 넘어가고 본광고 때렸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게임의 중독성'이라는
    별 생각 없이 보기엔 정말 매우매우 중요한 문제점에 대해 '그런건 없다'고 단정짓고 슥 넘어가게 되면
    그건 잘못됐다고 봐요

    가뜩이나 요즘 ~녀 ~녀 등등 인터넷에 여론 한번 잘못 조성돼서 고정되면 고치기 힘든 마당에
    교육적이고 말고를 떠나 기본적인 것은 생각하고 만드셔야 하지 않았을까 해요



    끄적거리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어쨌든 개발자분이라기엔 목소리 참 멋있으시네요
    다음에 찍는 광고에도 목소리 넣고 해보길 기대해봐요 ㅋㅋ

    • Favicon of https://gamedevforever.com 대마왕J 2012.10.21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만든 영상이고 제 목소리라고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 전 그냥 일개 직원이며, 기술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 위에 있는 기술 PT가 제 글이고, 아래 영상은 말씀대로 회사에서 만든 광고입니다.